• 최종편집 2020-09-24(목)

경기도, 코로나19 홈케어시스템 운영 종료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0.09.16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경기도 코로나 브리핑.jpg
▲16일 오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이희영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공동단장(분당서울대학교병원 공공의료사업단 교수)이 온라인 브리핑으로 코로나19 긴급대책단 정례브리핑을 하고있다. / <사진=경기도 제공>

 

- 가정대기 확진자 181명 모니터링…의료기관 이송 8명, 생활치료센터 이송 63명

- 확진자 다시 늘어날 경우 재운영 추진 .. 현재 확보한 치료병상 61% 사용중 -

- 도내 확진자 전일 0시 대비 26명 늘어난 3,998명 (16일 0시 기준)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이희영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공동단장이 16일 정례기자회견을 열고 “수도권 확진자 급증으로 가동했던 홈케어시스템을 확진자 감소로 14일부터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 3월 개발된 전산 플랫폼을 활용해 환자의 데이터베이스를 관리했으며, 모니터링 대상자는 의학적 우선순위에 따라 병상 배정팀과 연계해 8명은 의료기관으로 이송하고, 63명은 생활치료센터로 이송 조치했다.

 

이 단장은 “이번에 첫 도입된 홈케어시스템은 가정대기중인 환자의 상태 관찰이 쉽고, 전화상담을 통해 환자의 불안감을 해소해주며 응급 시 빠른 이송조치가 가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면서 “제도에 대한 홍보와 관계자 교육 부족, 보건소 등 타 기관과의 중복 관리 문제는 개선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도는 확진자가 다시 확산될 경우 홈케어시스템 운영 초기 문제점을 보완해 재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16일 0시 기준 경기도 확진자 수는 전일 0시 대비 26명 증가한 총 3,998명으로, 도내 15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고양 박애원 관련 2명, 수도권 산악모임카페 관련 1명, 이천시 노인주간보호센터 관련 1명, 광명시 나눔누리터 관련 1명, 보훈병원 관련 1명 등이다. 신규 확진자 중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환자는 34.6%인 9명이고, 60세 이상 고령자는 8명으로 30.8%를 차지한다.

 

지난 15일 고양시 소재 정신요양시설 박애원의 종사자가 첫 확진됐고, 종사자 및 입소자 71명의 검사결과 간호사, 공익요원 2명이 추가 확진됐다. 첫 확진된 종사자는 지난 12일 발열 등 증상발현 후 확진됐는데, 10일과 11일에 출근한 이력이 있다. 도는 시설 내 밀접 접촉했던 종사자 및 입소자 29명을 격리조치하고 해당시설과 관련된 281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하며 상황을 모니터링 중이다.

 

수도권 산악모임카페와 관련해서는 15일 1명이 추가 확진되며, 누적 확진자는 총 25명으로 늘어났다. 추가 확진자는 부천 확진자의 지인으로 10일 접촉했던 것으로 확인된다.

 

16일 0시 기준 경기도는 총 15개 병원에 646개의 확진자 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 사용 중인 병상은 61%인 394병상이다. 경기수도권2 생활치료센터와 제3,4,5호 생활치료센터 등 총 4개 센터에는 15일 18시 기준 256명이 입소하고 있어 27.3%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잔여 수용가능 인원은 682명이다.

 
태그

전체댓글 0

  • 63747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경기도, 코로나19 홈케어시스템 운영 종료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