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집중호우 큰 피해 입은 도내 7개 시·군 성금 700만원 지원

- 윤창근 협의회장, "피해지역 복구에 도움과 위로가 되길 ...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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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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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특별재난선포지역 성금 지원.JPG
<사진=협의회 제공>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28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기도 내 7개 시·군에 성금 70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와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지난 장마기간 기록적인 폭우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용인시, 이천시, 안성시, 포천시, 양평군, 가평군, 연천군에 보탬이 되고자 한마음 한뜻으로 성금 지원을 결정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윤창근 협의회장과 임원이 참석해 피해 시군의회에 성금 각 100만 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수해지역 복구와 수재민 지원을 위한 물품 구입 등 일상생활로의 빠른 복귀를 위한 피해복구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윤창근 협의회장은 “전례 없는 집중호우로 생활터전을 잃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수재민들이 너무 안타깝다. 작은 힘이라도 보태기 위해 성금을 모았다. 피해지역 복구에 도움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힘내십시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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