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게임문화재단, 건전 게임문화 진흥·게임산업발전 '업무협약'
- 12월 정자동 킨스타워에 게임힐링센터 설치·운영 -
협약식은 이날 오후 1시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은수미 성남시장과 김경일 게임문화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성남시는 오는 12월 성남산업진흥원이 입주한 분당구 정자동 킨스타워 7층에 67㎡ 규모의 게임힐링센터(허브센터)를 설치한다.
게임힐링센터 운영을 통해 양 기관은 ▲시민 대상 게임 과몰입 예방 상담 ▲게임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사업 ▲게임 과몰입 상담 전문가 양성 교육 ▲게임 가족 캠프 ▲게임 진로 행사를 협력 시행한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게임문화재단은 국민의 건강한 게임문화 확립과 게임 관련 문화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2008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