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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지방의정 30년 새로운 의정활동 패러다임 구상한다

- 5일, ‘자치분권 시대의 지방의회 위상과 역할 강화 방안’ 토론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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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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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의원연구단체(지방의정30년을맞이하는성남시지방의회의새로운패러다임구상)-2.JPG
<사진=성남시의회 제공>

   

 [성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성남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성남미래그리기포럼 2020(회장 조정식)’은 5일 오후 3시 성남시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 ‘새로운 지방분권시대의 지방의회 위상과 역할 강화 방안’이란 주제로 토론회를 가졌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지방의정 30년을 맞이하는 성남시의회의 새로운 의정활동 패러다임을 구상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주원 한국생활자치연구원 연구본부장이 주제 발표 후, 윤석인 前희망제작소 소장이 주재하는 가운데 윤창근(성남시의회 의장), 이현용(변호사), 박기관(상지대학교 교수), 권오철(한국지방행정연구원 선임연구원), 이상묵(한국생활자치연구원 원장) 등 5명의 패널이 토론에 참여했다.

 

 패널들은 지난 30년간 지방의회의 성과를 점검하고, 실질적인 자치분권시대를 대비하여 주민의 뜻을 대변하는 바람직한 지방의회의 역할과 과제에 대해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된 토론회가 끝난 후 의원연구단체 ‘성남미래그리기포럼 2020’의 조정식 회장은 “이번 토론회가 주민이 주도하여 만들어가는 지방자치의 실현을 더 가속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새로운 시대에 맞는 지방의회상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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