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의회 서학원 의원, '향토문화 지원과 발전을 위한 조례' 발의
- "향토문화 발전 기여 ... 마을축제 및 지역 문화관광자원으로 발전"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의회는 더불어민주당 서학원(산업건설위원장)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천시 마을제 보전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례'가 지난 이천시의회 제219회 임시회에서 통과됐다고 12일 밝혔다.
'이천시 마을제 보전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례'는 이천시 관내 마을 등에서 전통적으로 거행하는 마을제를 보전·지원 및 전승시켜 향토문화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마을축제 및 지역 문화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제정했다.
서 의원은 “잊혀져가는 이천시 문화유산을 보존해 우리 조상들이 지켜온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서 이번 조례를 발의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천시민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조례제정과 의정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