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희망을나누는사람들, 이천시에 장난감 8700여 점(3억 상당) 기탁

- 엄태준 시장, "아이들이 또래간의 놀이를 통해 사회성을 키우는데 큰 도움 될 것"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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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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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이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이천시 어린이들을 위한 장난감 8700여점(3억원 상당)을 기탁해왔다.

 

9일 이천시에 따르면,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2007년도에 설립된 아동후원 사단법인으로 장학사업, 문화체험 지원, 컴퓨터 지원 등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는 사회공익법인이다. 이천시와는 지난해에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금번에 이루어진 장난감 기탁은 관내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배분되어 어린이날을 맞은 관내 아동들에게 잊지 못할 선물이 되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코로나 시대에 외부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관계로 아이들이 컴퓨터나 스마트폰에 의존하여 지내다보니 대인관계에 문제가 생겨난다는 보도를 많이 접하게 되는데,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서 장난감을 기탁해주셔서 아이들이 또래간의 놀이를 통해 사회성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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