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경기관광고등학교, 서울 국제 푸드그랑프리 수상 쾌거
- 경기관광고 학생 11명 전원 수상 -
이번 대회는 우수한 조리 인재 발굴과 요리 분야 발전을 위해 사단법인 세계음식문화연구원과 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에서 주최하였으며 메뉴의 창작성과 맛, 위생, 전문성, 모양 창의성, 상품성 등 다양한 심사기준을 통해 심사가 진행됐다.
심사 결과 5인 1조(3학년 관광외식조리과 박승진 외 4명)는 대상(경기도교육청상)을, 3인 1조(2학년 관광외식조리과 허유나 외 2명)는 금상을, 또 다른 3인 1조(3학년 관광외식조리과 김소망 외 2명)는 은상을 각각 수상하는 등 상기 대회에 출전한 경기관광고등학교의 총 11명의 학생 전원이 입상하는 쾌거를 누렸다.
황병권 교장은 “가능한 많은 학생들로 하여금 경연에 참가하도록 함으로써 자신감을 쌓고, 학교 교육활동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하였고, 아울러 “학생들의 재능을 꾸준히 계발시켜나감으로써 향후 훌륭한 쉐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