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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선 평택시장, 추석 앞 사회복지시설.소외계층 위문

- 13~16일까지, 지역아동센터, 노인요양원, 장애인근로복지관 방문 ... 관계자 격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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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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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_추석_사회복지시설_및_소외계층_위문 (1).jpg

<사진=평택시 제공>

 

 [평택=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정장선 평택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그동안 코로나19로 방문이 어려웠던 관내 사회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노인요양원, 장애인근로복지관을 3개소를 방문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코로나19 방역 조치에 따라 방문자를 최소화하고, 외부에서 시설종사자를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코로나19로 외부인의 방문도, 외출도 쉽지 않은 상황이 2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런 상황을 잘 견뎌 준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과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고자 총 3억1천만원 상당의 각종 위문품과 위문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사회복지시설 115개소 ,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9,392세대, 국가유공자 4,331명이며 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인한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골고루 지원해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기업과 단체에서 성금(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의 손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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