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준 이천시장, 벼 추곡 수매현장 찾아 관계자 격려
- 12일, 15일 관내 농협 미곡종합처리장 방문 ... "수매에 차질 없도록 최선" 당부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는 엄태준 시장이 본격적인 추곡 수매 기간을 맞아 수매 현장을 순회 방문 관련 농협 관계자를 격려하고 임금님 표 이천 쌀 생산 농사에 땀 흘린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엄태준 이천 시장은 12일, 15일 관내 농협 미곡종합처리장 이천, 신둔, 마장, 호법, 부발, 대월, 모가, 남부통합(장호원·설성·율면) 추곡수매 현장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영농 여건 속에서도 풍년농사 쌀 생산에 땀 흘린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했다. 또한 올해 예년에 없던 풍년을 맞아 벼 수확량이 10% 이상 생산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쌀값 동향을 살피고 앞으로 쌀 판매에 대한 농협 관계자들과 의견을 교환했다.
엄 시장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유의하고, 앞으로 남은 수매 기간에 수매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수매 농협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