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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김학원 부의장,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 “생각지 못했던 큰 상 ... 남은 임기동안 최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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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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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김학원 부의장.jpg

▲김학원 의원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의회 김학원 의원(국민의힘)이 지난 1일 지방의회 30주년 및 제9회 지방자치의 날을 맞아 전국시군자치구 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의 지방의회 의원 중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회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김학원 부의장은 제7대 이천시의회 부의장으로 활동하며 3선 의원으로서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천시에 발생한 물류센터화재, 아프리카 돼지열병, 코로나19, 수해피해 등에 직면하여 시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였으며, 피해복구에 힘쓰는 등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이천시 입영지원금 지원 조례', '이천시 문화원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 '이천시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 '이천시 동요진흥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 입법활동에도 꾸준히 매진해왔다.

 

 특히 '이천시 입영지원금 지원 조례'는 병역의무 이행을 격려하고 젊은 입영대상자의 군 복무에 대한 자부심을 높였다는 면에서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김 부의장은 수상소감으로 “생각지 못했던 큰 상을 받아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이천시민들이 주신 상으로 여기며 더 열심히 남은 임기동안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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