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새해 맞아 어려운 이웃돕기 손길 이어져
- 양평군환경미화원연합회 성금 100만 원 -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양평군지회 성금 240만 원 -
- (주)더조은월드 KF94마스크 등 1천7백만원 -
[양평=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양평군은 지난 24일 양평군환경미화원연합회(회장 김선혁)에서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 성금 100만 원을,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양평군지회(대표 이명현)에서 사랑의 연탄 모으기 성금 240만 원을, (주)더조은월드에서 KF94마스크 외 1,7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양평군환경미화원연합회는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에서의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양평군지회는 매년 김장김치 나눔행사, 연탄나눔 성금 기부 등 지속적으로 주변의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 있다. 또한, (주)더조은월드는 지난해부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를 해오고 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해주시는 양평군환경미화원연합회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양평군지회, ㈜더조은월드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주변의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