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종합복지타운 건립사업 탄력... 중앙 지방재정 투자심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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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11.14
[하남=경기1뉴스] 하남시 종합복지타운 건립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하남시는 13일 하남시 종합복지타운 건립사업이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하남시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종합복지타운 건립사업은 현안사업 2부지내 총사업비 420억원을 투입 지하 1층 지상 6층으로 건축면적 1,170.34㎡, 건축연면적 8,740.68㎡로 보훈회관여성회관, 아동보호전문기관이 들어설 계획이다.
시는 토지매입을 위하여 하남도시 공사와 업무 협조해 내년에 설계공모와 기본 및 실시설계로 2020년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김상호 시장은 “통합형 복지타운을 건립하여 국가유공자 예우 및 복지 증진을 위한 보훈복지센터 역할 수행, 여성의 능력개발과 사회참여 확대, 아동복지 서비스 기반확충으로, 여성, 아동, 노인(보훈가족)등 전세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양질의 통합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