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당구 경기장 찾아 선수단 격려
- 10일, 강남대학교 목양관에서 열린 당구 종목 사전경기…선의의 경쟁 당부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0일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당구 경기장을 찾아 선수단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경기는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당구 종목 사전경기로 강남대학교 목양관에서 열렸다.
용인시에선 고동석 선수(1쿠션 개인전), 김동준 선수(3쿠션 개인전), 왕영진 선수(포켓 9볼 남자 개인전), 오세원 선수(포켓 9볼 여자 개인전) 등 4명이 출전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용인에서 처음 열리는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선수들이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하되 선수단 누구도 다치지 말고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는 경기도가 주최, 용인특례시와 경기도체육회, 용인특례시체육회에서 주관해 오는 8월25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31개 시군 1만 310명의 선수단이 25개 종목에서 경쟁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