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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나눔의 청소년아동 숲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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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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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숲캠프 (2).jpg
<사진=광주시 제공>

 

-국립횡성숲체원 교육프로그램 공모선정 ... 16일~17일 국립횡성숲체원-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 지역사회보장 협의체(신동헌 시장,정순애)는 광주시 청소년 교육 및 시민의 복지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공모에 선정되어 로또기금지원으로 2월 16일~17일(2일간) 일정으로 11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원도국립횡성숲체원에서 나눔의 청소년아동 숲캠프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읍면동 아동청소년 정서적 치유 및 도시숲 활성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의 건전 성장과 미래 녹색 성장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된다.

 

 청소년단체 아동기관 들이 합동으로 청소년건전육성을 도모할 수 있는 환경과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에 포함된 도시 숲 힐링 환경 조성 일환으로 신동헌 시장의 역점공약사업으로 적극 추진됐다

 

관계자는 이번 숲체험을 통해 지역사회를 사랑하고 친구와 이웃과 자기성장의 중요성을 교훈으로 들려줄 아주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나눔의 청소년아동 숲캠프는 광주지역사회보장 청소년교육분과사업으로 추진하며 정을 펼치는 민관협력 모범사례로 추진되었으며, 프로그램운영비, 숙소비, 식사비 버스 2대 등 약 1천5백만 원을 로또기금 공모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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