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20일 정자동 킨스타워서 청년 채용박람회
[성남=경기1뉴스]성남시는 취업 절벽을 실감하고 있는 지역 청년들을 중소기업과 연계하기 위해 오는 11월 20일 오후 2시~4시 분당구 정자동 킨스타워 7층 대강당에서 ‘청년 채용박람회’를 연다.
이번 청년 채용박람회는 정기 취업 박람회 외에 마련한 첫 행사로 50여 명을 채용하게 되며, 글로벌 통합 결제 솔루션 제공사인 페이먼트월㈜, IT정보시스템 운영사인 ㈜엠티데이타, 응용소프트웨어 개발·공급사인 ㈜앤트연구소와 ㈜쓰리뷰, 식품 제조사인 CJ씨푸드, 실내·외 인테리어사인 ㈜솔트디자인 파트너스, 건설·시공사인 광건티앤씨㈜ 등 27개 회사가 구인 업체로 참여 할 예정이다.
한편, 실업난 해소를 위해 성남시는 올해 시청 로비에서 취업박람회(3회),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2회) 등 모두 5차례 취업 행사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