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강천면, ‘제19회 강천면민의 날’ 행사 성료
- 화합 한마당과 불꽃놀이로 면민의 화합과 소통의 장 열려 -

[여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여주시 강천면은 면민들의 화합과 단합을 위해 지난 5일 강천체육공원에서 “제19회 강천면민의 날” 기념식 및 화합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김선교 국회의원, 이병두 여주시의회의장, 도·시의원, 관내·외 기관사회단체장, 강천면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행사로 박광천 도예명장 퍼포먼스, 기념식, 강천면 주민자치 동아리의 오카리나, 장구 공연 등 화합 한마당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기념식에서 22명의 모범주민 등에게 표창장 및 공로패가 수여됐다.
배인수 강천면장은 기념사에서 “폭염과 수해로 힘든시간을 보내온 주민분들이 오늘만큼은 일상의 고단함을 잊고 한마음, 한뜻으로 웃고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며,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위해 항상 주민과 화합하고 소통하여 더욱 아름다운 강천면을 만들어 가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