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14(금)

관고동 새마을남녀협의회, 연탄 배달로 사랑의 온기 전해

- 회원 20여 명, 취약계층에 연탄 500장 "온정" -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기사입력 : 2025.01.20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관고동 새마을남녀협의회, 연탄 배달로 사랑의 온기 전해.jpg
<사진=관고동행정복지센터 제공>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관고동새마을남녀협의회(새마을협의회장 김원기, 새마을부녀회장 임안숙)가 20일 관고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새마을 회원 20여 명이 500개 연탄을 직접 나르며 온정을 전했다.

 

 

관고동새마을남녀협의회는 이례적인 한파가 찾아온 올겨울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뿐 아니라, 김장 나누기 행사, 재난 피해 복구 등 다양한 기부 및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김원기 새마을협의회장과 임안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새마을운동의 이념처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연탄 기부를 추진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경희 관고동장은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사는 따뜻한 관고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태그

전체댓글 0

  • 56454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관고동 새마을남녀협의회, 연탄 배달로 사랑의 온기 전해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