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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상공회의소 제13대 회장, 애니테크(주) 박경미 사장 당선
▲이천상공회의소 제13대 회장 박경미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박경미(64) 애니테크(주) 사장이 이천상공회의소 제1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천상공회의소 10일 제13대 의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7차 임시의원총회를 개최하고, 박경미 사장을 제13대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박경미 애니테크(주) 박경미 사장과 ㈜민에코 지득호 대표이사 등 2명이 후보로 나와 투표참가자 40명 가운데 박경미 사장이 23표를 얻어 최종 당선됐다. 박경미 신임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회장으로 선출해주신 의원님들의 성원과 지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다”며 “선의의 경쟁을 해주신 지득호 후보께도 감사드리며 어려운 시기,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 회원사의 화합과 상공업계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하였다. 박경미 신임회장은 이천상공회의소 기업인협의회 회장, 이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 이천시장애인협의회 이사, 이천시시민장학회 감사 등을 맡으며 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 왔다. 한편 이날 회장 선출에 이어 이천상의를 함께 이끌어갈 부회장 4명, 상임의원 13명, 감사 2명 등 임원 20명도 선출됐다. 이천상공회의소는 1986년 창립 후 35년간 지역경제를 대표하는 종합경제단체로서 이천, 여주, 양평의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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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한양대 ERICA캠퍼스 ~ 여의도 25분 ... 신안산선 복선전철사업 ‘첫삽’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 서남부권과 서울 도심, 경부고속철도 광명역 등을 연결하는 ‘신안산선 복선전철 건설사업’이 9일 착공식과 함께 오는 2024년 준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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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도지사 “GTX가 경기도를 남북·동북아 물류허브 중심으로 만들 것”
[경기도=경기1뉴스]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7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가 수도권 균형발전은 물론 경기도를 남북교류와 국제물류 허브의 중심으로 발돋움시킬 도약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지사는 이날 오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파주~삼성) 착공식’에 참석해 이 같은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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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배달특급' 9월 추석 쿠폰 쏜다
- [이천=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이천시와 경기도주식회사가 공동 운영하는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배달특급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석맞이 선물 보따리를 준비했다. 30일 이천시에 따르면 9월 배달특급은 ▲‘주말엔 특급 프로모션’(금,토,일) 3천 원 쿠폰 ▲‘추석 맞이’(둘째 주) 4,000원 쿠폰 ▲‘추석을 추억해’ (넷째 주) 3,000원 쿠폰 ▲‘이천시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마지막 주) 5,000원 쿠폰을 각각 선착순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고정 이벤트인 ▲배달특급의 날(매달 세 번째 금요일) 5천 원을 1만 원 할인으로 파격 상승하여 선착순 지급 ▲배달비 최대 3천 원 할인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추석을 추억해’ 3,000원 쿠폰은 더하기 쿠폰으로 다른 쿠폰과 중복하여 쓸 수 있어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할인 혜택이 더욱 클 것이라 예상된다. 또한, 마지막 주에 예정된 이천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쿠폰은 이천시를 플러스 친구로 추가하면 5,000원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모든 할인쿠폰은 배달특급 회원이면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배너를 통해 사용일부터 내려받아 결제 시 적용할 수 있으며 각 쿠폰 마다 최소 주문 금액이 있으니 배너를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소비 진작과 소상공인들의 중개수수료 부담 완화를 위하여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의 할인쿠폰 이벤트를 더욱 다채롭게 진행하고 많은 가맹점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니 많은 이용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에서는 이천사랑지역화폐를 포함하여 신용․체크카드, 페이코 간편결제 등 다양한 수단으로 결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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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배달특급' 9월 추석 쿠폰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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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디앤아이한라, ‘용인 둔전역 에피트’ 9월 3일 1순위 청약
- ▲‘용인 둔전역 에피트’ 투시도./ 사진=HL디앤아이한라㈜ - ‘국평’ 84㎡ 4억원대 용인반세권 최저 분양가... 6개월 뒤 분양권 전매도 가능 - - "반세권 배후단지·교통망 확충 등 미래가치 높아" - - 9월 2일 특별공급, 3일 1순위, 4일 2순위 청약 - [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HL디앤아이한라㈜는 경기도 용인특례시 처인구 포곡읍 금어리 646번지 일원에 짓는 ‘용인 둔전역 에피트’ 1순위 청약을 다음 달 3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용인 둔전역 에피트’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9층, 13개 동 1275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반도체 도시인 용인특례시 처인구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조성된다. 대규모 단지의 장점인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비롯한 주민편의시설과 상업시설도 함께 들어선다. 2027년 7월 입주 예정이다. 분양가는 84㎡A형 기준으로 4억8000만 원이다. 3.3㎡당 평균분양가는 1417만원으로 6월 말 현재 전국 아파트 평균분양가(3.3㎡기준)는 1863만원에 비해 446만원 정도 저렴하다. 또 올 해 용인지역에 분양한 아파트 중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동일면적 대비 최대 1억2000만원 정도 차이가 난다. '용인 둔전역 에피트'는 HL디앤아이한라가 27년 만에 ‘한라비발디’에서 ‘에피트(EFETE)’로 새로운 브랜드를 런칭하고 용인에서 첫선을 보이는 단지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오는 9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2순위 순으로 접수한다. 주택소유와 상관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뒤 전매도 허용된다. 또 재당첨 제한도 적용받지 않는다. 당첨자발표는 10일, 정당계약은 25일~ 28일까지 4일간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HL디앤아이한라㈜는 ‘용인 둔전역 에피트’를 △반도체 클러스트 배후주거단지 △서울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광역교통망의 중심입지 △마구산 자연 영구조망권(일부세대) △둔전역 생활권과 안심교육 인프라 △넓은 면적으로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 △AI 기반 대입 적성 컨설팅 등 맞춤형 교육특화 아파트 등을 갖춘 용인시 처인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형 고급 주거단지로 꾸밀 예정이다. 입지 여건도 뛰어나다. 우선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경전철 에버라인 둔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에 있다. 경전철 노선을 이용해 지하철 수인분당선 기흥역(환승)까지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고, 기흥역에선 분당선을 이용 서울 강남, 경기 분당·판교까지 쉽게 오갈 수 있다. 단지 앞을 지나는 중로 1-49호선이 개통되면 용인IC 소요시간이 대폭 줄어 영동고속도로와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진입도 편리하다. 단지 주변에 세종~포천고속도로(예정),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포곡 IC가 가깝고, 국지도 57호선(용인~포곡) 도로 금어IC 등도 개통될 예정이다. 모든 IC가 단지로부터 3Km 이내에 있어 광역교통망의 최대수혜단지로 꼽힌다. 또, 광역버스 정류장이 가까워 대중교통을 이용한 서울 접근성도 좋다. 국지도 57호선을 이용하면 SK하이닉스가 진행 중인 원삼면 일대의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와, 45번 국도는 삼성전자가 주도하는 이동·남사읍 일대의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연결돼 있다. 특히 경기광주역과 남사역으로 이어지는 경강선 연장도 용인시가 적극적으로 추진 중에 있어 광역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시설로는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둔전초가 있고 농어촌 특별전형이 가능한 포곡고와 포곡중·영문중·고림중·용인고·고림고가 밀집해 있다. 교육특화 아파트도 장점이다. HL 디앤아이한라는 이 아파트에 ‘에듀 프리미엄’(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적용한다. 입주민 초중고 자녀를 대상으로 AI를 기반으로 한 학과적성진단을 해주고 서울대생과 소수정예 맞춤형 멘토링을 통해 자녀의 학습동기, 학습 및 생활습관 등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서울대학교 방문 캠프프로그램은 직접 대학교를 방문해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 4차산업 체험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에는 학생들을 위한 교육 컨텐츠 외에도 자녀 진로 설계를 도와 줄 학부모 특강 등도 마련된다. HL디앤아이한라 분양 관계자는 “용인특례시는 수도권 반도체 클러스터의 중심지로서 신규주택 수요가 꾸준하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용인 둔전역 에피트’는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이들어서는 처인구에 반도체 배후주거단지로 손색이 없고 최근 분양단지 같은평형보다 1억 원 이상 저렴한 분양가로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을 예상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신분당선 동천역·수지구청역 부근)에 있다. 시행은 ㈜KD개발이, 시공은 HL디앤아이한라㈜가, 분양대행은 ㈜니소스디앤씨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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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디앤아이한라, ‘용인 둔전역 에피트’ 9월 3일 1순위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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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이천사랑지역화폐 활성화 ... '지역경제 활력' 제공
- ▲이천시청 전경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가 ‘경기이천사랑 지역화폐‘를 통해 다양한 정책을 펼쳐 소상공인과 시민을 든든하게 지원하기 위해 박차를 가한다. 우선, 지난 6월부터 추진 중인 인센티브 7%로 상향을 이달까지 진행하고 더 나아가 9월에는 10%로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8월 1일부터 ‘경기이천사랑지역화폐’ 가맹점 등록이 가능한 연 매출 제한 기준을 기존 10억원에서 12억원으로 상향하여 사용처를 확대하고자 한다. 이는 경기도 지역화폐심의위원회 심의 결과에 따라 최근 5년간의 물가 인상률을 반영하여 연 매출 제한 기준을 현실적으로 상향하기로 의결한 데 따른 후속 조치이다. 이와 더불어, 지역화폐로 제공되는 ‘출산장려금‘의 하나로마트 사용이 허용되고, ‘산후조리비‘는 지역과 매출액 제한 없이 도내 산후조리원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해짐에 따라 관내 출산가정은 지역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원하는 산후조리원과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 제공기관을 이용할 수 있다. 가맹점 등록을 희망하는 10억 초과 12억 이하 소상공인 및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일자리정책과 소상공인지원팀(☏031-644-4178)에 문의하면 된다. 김경희 시장은 “앞으로도 지역화폐 인센티브 및 사용처 확대와 더불어 9월에는 소비지원쿠폰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라며, “고금리, 고물가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시민과 소상공인이 더욱 힘낼 수 있는 체감 정책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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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이천사랑지역화폐 활성화 ... '지역경제 활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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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농협, 금융사기 예방 "대국민 홍보 캠페인" 전개
- <사진=이천농협 제공> - 농협 본점과 지점에 "대포통장 근절 및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안내문" 게시 - - (검찰, 경찰, 금감원 직원) 사칭 ... 송금, 개인정보 요구 "NO" - - 이덕배 조합장, "농업인 조합원과 어르신들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최선" -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 이천농협(조합장 이덕배)이 지난 17일 대대적인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 및 대포통장 근절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이천농협은 본점과 지점에 대포통장 근절 및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안내문을 게시하고, 영업점을 방문한 고객에게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과 대포통장 근절 안내 전단지를 배부했다. 또한 임직원들은 전화로 검찰, 경찰, 금감원 직원이라며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안전계좌라며 돈을 송금 요구 할 경우 100% 사기이므로 절대 응하지 말고, 만약 사기범에게 속아 자금을 이체한 경우에는 즉시 경찰청 112센터나 농협 혹은 거 래은행에 신고하도록 고객에게 당부했다. 전기통신금융사기와 대포통장으로 인한 폐해가 큰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근절하기 위하여 농협에서 매년 4월, 9월에 실시하고 있는 대국민 홍보 캠페인은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한편, 전국적으로 농·축협 창구를 통하여 예방한 피해금액은 연도별로 2021년(1,699건/307억 원), 2022년(2,265건/283억 원), 2023년(2,483건, 161억 원)에 달하며, 2024년에도 3월 말 기준 427건에 23억 원의 피해예방 성과를 내고 있다. 이 날 행사를 주관한 이덕배 조합장은 “농협의 주고객인 농업인 조합원과 어르신들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농협이 강구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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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농협, 금융사기 예방 "대국민 홍보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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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트리티케일 품종개발 현장평가회 ... "고품질 월동조사료 재배 확대·보급"
- <사진=이천시 제공> - 13일, 백사면 상용리 농가 ... 7개 개발품종 '지역적응성, 기후적응성' 평가 - -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 도농업기술원, 축산관련 농업인 단체장 등 20여 명 참석 - - 평가 결과 바탕 ... 2026년까지 3년간 시험과 수요자 평가 '새로운 품종 개발' 예정 - [이천=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이천시는 지난 13일 지역에 특화된 고품질 월동조사료 재배 확대와 보급을 위해 '스토리가 있는 트리티케일 품종개발'사업의 1년차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천시는 지난해 11월에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와 트리티케일 품종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5월 13일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주관으로 백사면 상용리 최병무(샘뜰목장 대표)농가의 시험포에서 7개의 개발품종의 지역적응성과 기후적응성을 평가했다. 현장평가회에는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 경기도농업기술원, 축산관련 농업인 단체장, 농업인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트리티케일은 밀과 호밀을 합성작물로 자가채종이 가능하다. 호밀보다 도복에 강하면서 수확량이 높고, 이탈리안라이그라스(IRG)보다 시비량이 적고 영양가치가 높아 축산농가에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평가회에서는 사업 추진현황과 개발품종의 특성을 농업인에게 설명하고, 참여한 농업인(수요자)의 개별적 평가를 실시하여 이천시에 적합한 트리티케일 품종을 현장평가 했다. 1년차 결과를 참고하여 2026년까지 3년간 시험과 수요자 평가를 거쳐 새로운 품종을 개발할 예정이다. 참여한 농업인은“국내 육성 고품질 조사료를 생산한다면 축산농가의 경영비를 절감하여 경영난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으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이천시 기후와 작부환경에 적합한 트리티케일 품종 개발과 종자 생산과 보급으로 재배면적을 확대하여 축산농가와 경종농가의 상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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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트리티케일 품종개발 현장평가회 ... "고품질 월동조사료 재배 확대·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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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이천자이 더 레브' 견본주택 15일 오픈
- ▲이천자이 더 레브_투시도/GS건설 제공 - 총 635가구 분양, 지상 최고 25층 7개동 ... 전용면적 84~185㎡ 로 구성- - 5월20일(월) 특별공급, 21일(화) 1순위 청약 ... 28일(화) 당첨자 발표 - - 전세대 100% 판상형, 일부세대 코너형 판상형, 전체동 릴로티 설계 - - 청약 계약자 한해 중도금 1년 무이자, 거실 시스클라인 1개 제공 - [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GS건설이 이천에서 세번째 자이(Xi) 아파트인 ‘이천자이더 레브’ 견본주택을 15일 열고 분양에 나선다. 이천자이 더레브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7개동 전용면적 84~185㎡ 총 635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A 327가구 ▲84㎡B 124가구 ▲84㎡C 94가구 ▲117㎡ 88가구 ▲185㎡P 2가구 등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청약일정은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8일이며, 당첨자 정당계약은 6월9~11일 3일간 진행된다. 청약대상자는 이천시 또는 수도권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12개월 이상 경과하고, 지역별·면적별 예치 기준금액을 충족하면 1순위 자격이 주어지며,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청약할 수 있다. 전매제한 기간은 6개월 이며, 안심전매 보장제를 적용하여 1차 중도금 납입 전 전매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청약계약자에 한해 정당계약 최초개시일로부터 1년 동안 중도금 무이자, 시스클라인(거실 1개소) 등을 제공해 계약자들의 부담을 낮췄다. 이천자이더레브는 학세권 입지여건을 갖췄다. 단지에서 약 300m 거리에 송정초와 송정중 등이 위치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은 물론 자녀들의 안전통학이 가능하다. 특히 송정초교의 경우 증축 및 시설개선 중에 있으며, 증신로에서 단지를 거쳐 송정초·중학교까지 도로확장도 예정돼 있어 통학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여기에 단지 주변으로 아리산, 망현산, 녹지지역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탁트인 산조망권까지 갖추고 있다. 특히 단지 바로 북측으로는 약 1만2천여㎡ 규모(축구장 약 1.5배)의 공원이 조성 예정에 있는 것은 물론 단지 내 순환산책로와도 연결돼 공세권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교통여건도 양호하다. 증신로와 인접해 있어 시내외이동이 수월하며, 인근으로 중부고속도로 서이천 IC, 영동고속도로 이천 IC, 성남이천로가 있어 타 지역으로도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2기 사업으로 꼽히는 GTX-D노선 안에 이천시가 포함되면서 이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단지는 남향 중심배치와 전세대 판상형 맞통풍 설계가 적용된다. 특히 드레스룸, 현관창고, 복도펜트리, 알파룸(전용 117㎡), 베타룸(전용 84C㎡) 등이 제공돼 수납공간도 풍부하다. 여기에 거실 아트월과 주방벽체에 고급 마감재인 ‘유럽산 대형 포셀린타일’, 주방 상판에 ‘엔지니어드스톤’ 적용을 필두로, 침실 3 붙박이장, 부부욕실 카운터세면대, 거실 시스클라인 1개(청약계약자 한정) 등이 기본으로 제공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전용 84㎡B는 3면 개방형의 코너·판상형 설계로 채광성이 우수하고, 전용 84㎡C는 안방에 베타룸을 조성해 입주민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공간활용을 할 수 있게 한 것은 물론 별도의 창을 갖춘 주방과 식당 분리로 다이닝공간도 특화한 것이 특징이다. 전용 117㎡은 거실 옆 알파룸을 조성한 5-Bay의 혁신 설계가 조성돼 채광성을 극대화했다. 차별화된 고급 커뮤니티 시설도 기대를 모은다. 커뮤니티 시설인 클럽 자이안에는 GDR이 적용된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탕이 있는 사우나, 카페테리아 등이 조성돼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단지 내에는 게스트하우스 2개실이 조성돼 손님을 위한 숙소나 파티장소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고, 다함께돌봄센터, 작은도서관(교보문고 북큐레이션), 독서실 등의 보육 및 교육시설도 조성된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이천에서 두차례 검증을 마친 자이 브랜드인데다 이천에서 선호도가 높은 학세권 및 공세권 입지에 자리잡고 있다”며 “여기에 실용성 높은 평면, 차별화된 상품 설계, 경쟁력 갖춘 분양가 등을 갖추고 있다 보니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이천시 증일동 일원에 들어서며, 입주는 오는 2027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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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이천자이 더 레브' 견본주택 15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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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상스팜, 유통 1번지 이천에서 "스마트팜 미래"를 열다
- ▲주식회사 농업회사법인 에상스팜(경기도 이천시 부발면 소재)자동화 유리온실 식물공장에 엽체류(쌈채소)가 자라고 있다. ”계절과 장소에 상관없이 어디서든 무엇이든 키울 수 있는 세상“ ”모든 사람이 건강하고 안전하며 지속 가능한 식품을 즐길 수 있는 세상“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주식회사 농업회사법인 에상스팜이 경기도 이천시(부발읍 중부대로 2000번길 123)에서 시설면적 2만5천500㎡ 규모에 전 자동화 K-MGS(Moving Gutter System) 시스템을 갖추고 자동화 유리온실 식물공장을 운영하며 엽채류 재배 망 유통을 비롯해 MGS, 스마트팜 자동화 설비 개발 및 판매를 통해 꿈을 이뤄가고 있다. ▲주식회사 농업회사법인 에상스팜 박세진 대표이사 # ”바다에는 동원이 있다면, 엽채류에는 에상스팜이 있다.“ 박세진 대표이사는 ”고기에 쌈싸 먹는 것이 아니라, 쌈에 고기를 싸먹는다. “라는 말이 이해가 가는 세상이다. ”고기보다 야채가 비싸기 때문이다“ 많은 농업회사 법인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코로나 세계적으로 어렵고 상황을 겪었고, 인플레이션으로 식자재 가격 폭등한 가운데 인력 부족, 우크라이나 정세 불안, 곡식 작물의 전략적 무기화 등이 ”풍요로운 쌈“을 접하기 힘든 상황이다. 여기에 농업회사 에상스팜이 이바지하는 회사로 ”바다에는 동원이 있다면, 엽채류에는 에상스팜이 있다“고 말했다. 에상스팜은 계절 소비에 치우쳐 왔던 엽채류 생산을 MGS Double Hook 전자동 유리온실에서 테스트 통해 60여 종이 생산이 가능한 상태이며, 시장수요가 큰 5개 품종의 엽채류(크리스탈, 바타비아, 버터헤드, 로메인 등)를 생산해 1군 유통업체 등에 납품하고 있다. # 도로망의 중심 ’유통1번지 이천시‘ ... 유통회사 산재, 충분한 경쟁력 수도권 도로망의 중심지 이천시는 유통 1번지로 주변에 유통업체의 산재해 있어서 에상스팜이 도약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최상의 지역이다. 에상스팜은 MGS Double Hook 전자동 유리온실을 통해 엽채류를 생산하는 국내 최초 유일한 회사이다. 현재 3~4년 전부터 국내 몇몇 상장사들이 후발주자로 뒤따르고 있다. 에상스팜은 빠르게 시작해 검증이 이미 끝났다. 농업 선진국인 네덜란드도 생산이 수요를 커버하지 못하고 있다. 충분한 수출경쟁력 갖추고 있다. 에상스팜은 이천에 1공장에 이어 향후 2공장 3공장 증설해 방울토마토, 딸기 등 설비시설 자체적으로 계획하고 있다. #전 세계에 농업장비 MGS, 스마트팜 자동화 설비 개발해 수출 ”에상스팜의 엽채류를 생산해 전국적 확대 보급보다도, MGS, 스마트팜 자동화 설비를 연령대 높아진 농촌 현실에 시스템을 도입해 농민들이 편하게 농자를 짓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노지 오염, 인력난 속에 농민들이 필요로 하는 시스템을 보급에 힘을 쏟고 있다. 박세진 대표이사는 향후 전 세계에 농업 장비 MGS, 스마트팜 자동화 설비 개발해 수출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주식회사 농업회사법인 에상스팜 전경 주식회사 농업회사법인 에상스팜(http://www.essencefarm.co.kr)은 2020년 10월 경기도 이천에 현 부지에 MGS Double Hook 전자동 유리온실 프로젝트를 착공, 2021년 5월 벤처기업 인증(혁신성장형), 6월 ISO9001 인증(스마트팜 및 온실 자동화 재배 시스템의 개발 및 공급), 7월 MGS Double Hook System 거터 특허 출원(한국)을 했다. 2023년 2월 이천 스마트팜 준공해 6월부터 작물 재배(크리스탈, 비타비아, 로메인, 버터헤드)를 개시했다. 2024년 2월 농산물 우수 관리 인증과 무농약 농산물 인증을 받았다.(☎ 031-8011-9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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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상스팜, 유통 1번지 이천에서 "스마트팜 미래"를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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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농기원, ‘과수화상병’ 발생 우려... 13개 시군에서 '합동예찰' 실시
- <경기도 제공> - (3.21~ 4.3) 시군농업기술센터 예찰인력 69명 구성해 합동예찰 추진 - - "적절한 약제살포와 소독관리, 선제적인 궤양 제거" 예방에 중요 - [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경기도농업기술원은 과수화상병 주요 발생지역인 안성시 등 13개 시군에 경기도와 시군농업기술센터 예찰인력 69명을 구성해 3월 21일부터 4월 3일까지 합동예찰을 추진했다. 합동예찰은 겨울철 날씨가 평년보다 따뜻하고 비가 많이 내려 과수화상병발생 우려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 데 따른 조치다. 과수화상병은 식물방역법상 금지급 검역병해충으로 현재까지 치료제가 없어 예방을 위한 약제살포와 소독관리가 중요하다. 여러 병원균의 잠복처가 될 수 있는 궤양을 선제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이다. 약제는 개화전 1회, 개화기 2회, 총 3회에 걸쳐 적기에 살포하는 것이 효과적이므로, 현재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 공급한 약제 또는 농촌진흥청 농약안전정보시스템(https://psis.rda.go.kr/psis/)에 등록된 약제를 방제시기에 맞춰 살포해야 한다. 조금순 경기도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은 “도-시군 합동예찰단에서는 과수화상병 확산방지를 위해 정밀예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농가에서도 과수원 자가예찰 및 사전 예방 약제 살포 등 과수화상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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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농기원, ‘과수화상병’ 발생 우려... 13개 시군에서 '합동예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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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G마크 인증 농수산물 판매 '코로나19 이전수준' 회복
- <경기도 제공> - G마크 매출 26시군. 337 경영체, 매출액 9,791억 원 - - 2019년 9,868억 원, 2023년 9,791억 원 매출 기록. 99.2%까지 회복 - [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경기도는 도지사가 인증하는 경기도 농산물브랜드 G마크 매출액이 2021년 9,000억 원, 2022년 9,465억 원에서 지난해 9,791억 원으로 코로나19 발생 이전 수준까지 회복했다고 21일 밝혔다. 코로나19로 2020년 매출액이 8,434억 원까지 떨어졌지만 2023년 매출액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9,868억 원 대비 99.2%까지 회복됐다. 2023년 기준 경기도내 G마크 경영체는 26개 시군에 337개 업체가 있으며 1,850개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G마크의 품목별 비중은 축산물이 3,935억 원으로 40.2%을 차지하며, 곡류가 1,978억 원(20.2%), 김치류가 1,068억 원(10.9%), 과실류가 554억 원(5.7%), 버섯류가 501억 원(5.1%), 채소류가 379억 원(3.9%) 순으로 집계됐다. 유통형태별 비중은 급식(31.6%)이 가장 크며, 농축협(16.8%), 기타(온라인판매, 군납, 프랜차이즈 납품)가 13.9%, 도매시장(13.6%), 대형마트(10.7%), 백화점(1.7%), 수출(0.6%) 순이다. 도는 올해 G마크 인증 경영체 홍보를 위해 온라인 쇼핑몰 ‘마켓경기’를 통해 시군별 대표상품 농특산물 제작 판매 등의 할인 이벤트를 계획 중이다. 한편, 도는 「경기도 우수식품 인증관리 조례」를 정비해 지난 1월 공포했다. 조례는 G마크 인증 농수산물의 인증과 사후관리를 강화하도록 제도를 개선해 소비자들이 더욱 안심하게 먹거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신설 조항 중 인증 효력 정지의 경우 G마크 인증 경영체의 먹거리가 유통 현장에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킬 수 있을 경우 G마크 인증 이름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했다. 도는 개정된 조례에 따른 G마크 농산물의 인증 및 사후관리에 대한 구체적 실행 방향 및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관련 부서, 시․군, 진흥원 및 소비자 단체 의견을 청취해 시행규칙을 개정 중이다. 공정식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올해 경기도 우수식품 인증제도를 보완해 G마크 인증 농식품의 안전성을 더욱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G마크 브랜드의 인지도를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방안을 마련해 참가 경영체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우수식품(G마크)은 경기도 내에서 생산한 농산물·축산물·수산물·임산물이나 이를 원료로 한 제조, 가공, 포장한 가공식품 중에서 경기도지사가 그 품질을 인증한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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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G마크 인증 농수산물 판매 '코로나19 이전수준'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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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D 연장 계획안 발표 '관심 급상승' ... “이천 서희스타힐스 스카이” 일반공급 2월 공급예정
- ※ 본 기사에 사용된 CG 및 이미지는 이해를 돕기 위하여 제작된 것으로 인·허가 과정이나 실제 시공 시 상이할 수 있습니다 정부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B·C 노선을 연장하고 2기 GTX인 D·E·F 노선을 신설한다. 수도권 전역에 GTX의 접근성을 높여 '수도권 출퇴근 30분 시대'를 만들겠다는 목표다. 지난 25일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GTX-D노선 연장 계획안은 인천공항과 김포 장기에서 각각 시작된 노선이 분기점인 부천 대장에서 만나 삼성까지 이어지고, 다시 이곳에서 팔당 종점과 모란·이천을 지나는 원주 종점으로 나뉘는 'Y자 형태' 2개가 붙은 모양이다. 이에 GTX-D 노선내 이천역과 부발역이 포함된 이천지역이 최대 수혜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교통환경이 집의 가치를 좌우하는 가장 큰요소인 만큼, 미래가치를 선점하기 위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실제 GTX-A 연장선(동탄~평택)과 GTX-C의 남측 연장선(수원~아산)이 평택지제역에서 교차하는 것으로 발표되자 평택지제역과 길 하나 사이에 둔 ‘지제역더샾센트럴시티’의 아파트 84㎡(전용면적 기준)는 실거래가가 지난해 6월 9억 원에서 지난해 말 7억7000만 원까지 떨어졌다가, 현재는 호가가 10억원까지 치솟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GTX 수혜지역인 경기도 이천시 안흥동에 들어서는 ‘이천 서희스타힐스 스카이’가 2월 오픈을 예정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서희건설이 시공예정인 ‘이천 서희스타힐스 스카이’는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인 84m2(A/B/C) 로 구성되어 있으며, 49층 높이로 초고층의 지역 랜드마크가 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으로 이천역이 위치해 경강선을 통해 강남까지 약 40분대로 이동 가능하며, 향후 GTX-D노선을 이용할 수 있게 될 경우 강남까지 출퇴근 시간이 더욱 단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인근에 위치한 제2중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성남-장호원 자동차 전용도로, 이천종합터미널 등 풍부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주변으로 안흥초, 이천중, 이천제일고 등 도보권으로 통학 가능한 학군과 청소년문화센터(예정), 시립도서관 등의 교육 인프라가 갖춰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특히 단지 인근에 조성 예정인 이천 청소년문화센터는 학생들을 위한 강의실, 디지털교육실, 실습실, 스터디룸 등이 계획되고 있어서 지역인재육성과 청년창업지원공간 제공될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들을 위한 어린이집, 주민운동시설, 어린이놀이터, 경로당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휴식공간인 건강정원, 테라스가든 조성 예정이며, 중리천, 안흥유원지, 수변공원, 이천온천공원 등이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자세한 분양 정보는 ‘이천 서희스타힐스 스카이’ 대표번호를 통한 유선상담과 홈페이지 관심고객 등록을 통해 확인 및 문의 가능하다. (Tel) 1577-6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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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D 연장 계획안 발표 '관심 급상승' ... “이천 서희스타힐스 스카이” 일반공급 2월 공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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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배달특급' 9월 추석 쿠폰 쏜다
- [이천=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이천시와 경기도주식회사가 공동 운영하는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배달특급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석맞이 선물 보따리를 준비했다. 30일 이천시에 따르면 9월 배달특급은 ▲‘주말엔 특급 프로모션’(금,토,일) 3천 원 쿠폰 ▲‘추석 맞이’(둘째 주) 4,000원 쿠폰 ▲‘추석을 추억해’ (넷째 주) 3,000원 쿠폰 ▲‘이천시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마지막 주) 5,000원 쿠폰을 각각 선착순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고정 이벤트인 ▲배달특급의 날(매달 세 번째 금요일) 5천 원을 1만 원 할인으로 파격 상승하여 선착순 지급 ▲배달비 최대 3천 원 할인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추석을 추억해’ 3,000원 쿠폰은 더하기 쿠폰으로 다른 쿠폰과 중복하여 쓸 수 있어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할인 혜택이 더욱 클 것이라 예상된다. 또한, 마지막 주에 예정된 이천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쿠폰은 이천시를 플러스 친구로 추가하면 5,000원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모든 할인쿠폰은 배달특급 회원이면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배너를 통해 사용일부터 내려받아 결제 시 적용할 수 있으며 각 쿠폰 마다 최소 주문 금액이 있으니 배너를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소비 진작과 소상공인들의 중개수수료 부담 완화를 위하여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의 할인쿠폰 이벤트를 더욱 다채롭게 진행하고 많은 가맹점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니 많은 이용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에서는 이천사랑지역화폐를 포함하여 신용․체크카드, 페이코 간편결제 등 다양한 수단으로 결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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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배달특급' 9월 추석 쿠폰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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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디앤아이한라, ‘용인 둔전역 에피트’ 9월 3일 1순위 청약
- ▲‘용인 둔전역 에피트’ 투시도./ 사진=HL디앤아이한라㈜ - ‘국평’ 84㎡ 4억원대 용인반세권 최저 분양가... 6개월 뒤 분양권 전매도 가능 - - "반세권 배후단지·교통망 확충 등 미래가치 높아" - - 9월 2일 특별공급, 3일 1순위, 4일 2순위 청약 - [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HL디앤아이한라㈜는 경기도 용인특례시 처인구 포곡읍 금어리 646번지 일원에 짓는 ‘용인 둔전역 에피트’ 1순위 청약을 다음 달 3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용인 둔전역 에피트’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9층, 13개 동 1275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반도체 도시인 용인특례시 처인구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조성된다. 대규모 단지의 장점인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비롯한 주민편의시설과 상업시설도 함께 들어선다. 2027년 7월 입주 예정이다. 분양가는 84㎡A형 기준으로 4억8000만 원이다. 3.3㎡당 평균분양가는 1417만원으로 6월 말 현재 전국 아파트 평균분양가(3.3㎡기준)는 1863만원에 비해 446만원 정도 저렴하다. 또 올 해 용인지역에 분양한 아파트 중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동일면적 대비 최대 1억2000만원 정도 차이가 난다. '용인 둔전역 에피트'는 HL디앤아이한라가 27년 만에 ‘한라비발디’에서 ‘에피트(EFETE)’로 새로운 브랜드를 런칭하고 용인에서 첫선을 보이는 단지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오는 9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2순위 순으로 접수한다. 주택소유와 상관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뒤 전매도 허용된다. 또 재당첨 제한도 적용받지 않는다. 당첨자발표는 10일, 정당계약은 25일~ 28일까지 4일간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HL디앤아이한라㈜는 ‘용인 둔전역 에피트’를 △반도체 클러스트 배후주거단지 △서울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광역교통망의 중심입지 △마구산 자연 영구조망권(일부세대) △둔전역 생활권과 안심교육 인프라 △넓은 면적으로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 △AI 기반 대입 적성 컨설팅 등 맞춤형 교육특화 아파트 등을 갖춘 용인시 처인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형 고급 주거단지로 꾸밀 예정이다. 입지 여건도 뛰어나다. 우선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경전철 에버라인 둔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에 있다. 경전철 노선을 이용해 지하철 수인분당선 기흥역(환승)까지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고, 기흥역에선 분당선을 이용 서울 강남, 경기 분당·판교까지 쉽게 오갈 수 있다. 단지 앞을 지나는 중로 1-49호선이 개통되면 용인IC 소요시간이 대폭 줄어 영동고속도로와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진입도 편리하다. 단지 주변에 세종~포천고속도로(예정),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포곡 IC가 가깝고, 국지도 57호선(용인~포곡) 도로 금어IC 등도 개통될 예정이다. 모든 IC가 단지로부터 3Km 이내에 있어 광역교통망의 최대수혜단지로 꼽힌다. 또, 광역버스 정류장이 가까워 대중교통을 이용한 서울 접근성도 좋다. 국지도 57호선을 이용하면 SK하이닉스가 진행 중인 원삼면 일대의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와, 45번 국도는 삼성전자가 주도하는 이동·남사읍 일대의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연결돼 있다. 특히 경기광주역과 남사역으로 이어지는 경강선 연장도 용인시가 적극적으로 추진 중에 있어 광역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시설로는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둔전초가 있고 농어촌 특별전형이 가능한 포곡고와 포곡중·영문중·고림중·용인고·고림고가 밀집해 있다. 교육특화 아파트도 장점이다. HL 디앤아이한라는 이 아파트에 ‘에듀 프리미엄’(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적용한다. 입주민 초중고 자녀를 대상으로 AI를 기반으로 한 학과적성진단을 해주고 서울대생과 소수정예 맞춤형 멘토링을 통해 자녀의 학습동기, 학습 및 생활습관 등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서울대학교 방문 캠프프로그램은 직접 대학교를 방문해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 4차산업 체험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에는 학생들을 위한 교육 컨텐츠 외에도 자녀 진로 설계를 도와 줄 학부모 특강 등도 마련된다. HL디앤아이한라 분양 관계자는 “용인특례시는 수도권 반도체 클러스터의 중심지로서 신규주택 수요가 꾸준하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용인 둔전역 에피트’는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이들어서는 처인구에 반도체 배후주거단지로 손색이 없고 최근 분양단지 같은평형보다 1억 원 이상 저렴한 분양가로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을 예상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신분당선 동천역·수지구청역 부근)에 있다. 시행은 ㈜KD개발이, 시공은 HL디앤아이한라㈜가, 분양대행은 ㈜니소스디앤씨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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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디앤아이한라, ‘용인 둔전역 에피트’ 9월 3일 1순위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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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디앤아이한라, SK하이닉스 앞 '이천 부발역 에피트' 8일 견본주택 오픈
- ▲상기 CG는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것으로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 경강선 부발역 역세권 위치…반도체 철도망 구축시 펜타역세권 가능 - - 경강선 고속화되면 판교신도시 20분대, 서울 강남까지 40분대 이용 - - 20일 1순위 청약, 최대1억 정도 저렴한 분양가, 1천만원 계약금 - - 지하 4층 지상 35층, 7개 동에 84㎡ 단일 면적 아파트 671세대 공급 - [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HL디앤아이한라㈜는 8일 경기 이천시 부발읍 아미리에 ‘이천 부발역 에피트’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청약일정에 돌입했다고 8일 밝혔다. HL디앤아이한라㈜는 최근 아파트 브랜드를 ‘한라비발디’에서 에피트(EFETE)로 바꿨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순으로 접수한다. 만 19세 이상 이천시 또는 수도권(경기도, 서울시, 인천시) 거주자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 면적별 예치금액이 충족되면 1순위 청약을 할 수 있다. 주택소유와 상관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당첨자발표일로부터 6개월 뒤 전매도 허용된다. 또한, 재당첨 제한도 적용받지 않는다. 당첨자발표는 27일, 정당계약은 9월 7~9까지 3일간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분양가는 전용84㎡기준으로 평균 5.9억원대다. 올 상반기에 이천에서 분양한 아파트같은 평형 분양가가 6억9880만 원에 공급된 것을 감안하면 1억 원 정도 차이가 나는 셈이다. 1천만원 계약금에 6개월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해 실수요자 및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단지로 평가를 받고 있다. 경기 이천시 부발읍 아미리 737-6 일대에 위치한 ‘이천 부발역 에피트’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7개 동에 아파트 671세대와 오피스텔 32실로 구성됐다. 아파트 전체 세대는 모두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84㎡(전용면적 기준)이다. 평면 모양에 따라 ▲A타입 339세대 ▲B타입 76세대 ▲C타입 64세대 ▲D타입 192세대 등로 나뉜다. 오피스텔은 ▲94㎡ 8실 ▲111㎡ 24실이다. 계획대로 지어지면 부발읍에서 가장 높은 35층 건물로, 지역 랜드마크가 된다. 입주는 2028년 5월 예정이다. 이천에서 신흥주거단지로 떠오르는 경강선 부발역 인근에 들어서는 ‘이천 부발역 에피트’는 명품아파트의 조건을 고루 갖췄다.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SK하이닉스가 위치한 데다 판교 및 강남역 접근이 빠른 부발역 도보역세권에 있다. 또 KTX 개통, 수광선(25년 착공 예정), GTX-D노선, 반도체선(동탄부발선, 평택부발선) 등 광역교통 개발 호재가 잇따라 예고돼 있다. 특히 저렴한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여윳돈 투자자가 관심을 가질 만하다. ■ 사통팔달 교통망 갖춘 펜타역세권 ‘이천 부발역 에피트’ ‘이천 부발역 에피트’는 HL디앤아이한라가 27년 만에 브랜드 교체 후 이천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분양하는 아파트이다. 이런 상징성에 걸맞게 명품 아파트의 필수조건을 고루 갖췄다. EFETE(에피트)는 누구나 선호하는 완벽한 아파트(‘Everyone's Favorite, Complete’)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 단지가 위치한 아미리 일대는 이천 지역주민들이 인근에 위치한 부발권역 중에서 가장 선호하는 곳으로 ‘이천 부발역 에피트’는 35층 초고층 아파트로 부발읍에서는 가장 높다. 이천의 구 도심상권과 연결된 안흥상업지역지구에 인접해 있다. 교통 여건도 좋은 편이다. 도보 이용이 가능한 경강선 부발역을 이용하면 판교역까지 환승 없이 이동이 가능하다. 판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갈아타면 강남역까지 이동하기에 편리하다. 이매역에서 수인분당선으로 환승이 가능해 분당으로 오가기도 좋다. 여기에 올 3월 개통한 성남역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을 타면 서울 수서역까지도 갈 수 있다. 경강선 특수가 기대되는 지역 가운데 하나가 경기 이천 부발역 주변지역이다. 인천~부발~강릉을 잇는 동서광역철도망과 중부내륙선 확장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는데다, 최근 ‘2기 GTX 사업’에 부발역이 포함됐기 때문이다. 실제 동서광역철도망인 경강선의 전 구간 복선전철화 사업이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순항 중이다. 인천 송도~판교~부발~강릉 구간 244㎞를 잇는 이 사업은 ▲수인선(송도~월곶) ▲월판선(월곶~판교, 공사 중), ▲경강선(판교~여주, 여주~원주/공사 중, 원주~강릉)을 연결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1년 월곶~판교 구간이 착공한 데 이어 경강선의 마지막 퍼즐인 여주~원주 구간 구축 사업도 올해 초 첫 삽을 떴다. 준고속철도인 ‘KTX이음’이 투입되는 경강선 전 구간이 개통되면 부발역에서 인천과 강릉은 1시간 정도면 접근할 수 있다. 인천 송도에서 강릉까지는 1시간50분대면 연결된다. 계획대로 되면 부발역은 수도권 전철과 고속철도(KTX‧SRT), GTX가 지나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게 된다. 여기에 반도체 철도망도 구축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평택-부발선과 동탄-부발선이 대표적이다. 계획대로 철도망이 완성되면 부발역은 펜타역세권 프리미엄을 갖추고,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은 물론 전국의 주요 도시를 빠르게 오갈 수 있게 된다. 도로망도 잘 갖춰졌다. 단지 주변으로 경충대로, 이섭대천로, 성남이천로 등이 있다. 또 중부고속도로 서이천IC, 영동고속도로 이천IC 등을 통하면 주변에 위치한 판교신도시와 서울 강남 등으로 오가기에 편리하다. 앞으로 제2수도권외곽고속도로도 예정돼 있다. 편의시설도 다양하다. 하나로마트 부발농협 신하점, 이천중앙로 문화의거리, 롯데마트, 이마트, 관고전통시장 등이 밀집돼 있다.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이천시립도서관 등 주요 시설도 인접해 있다. 교육시설도 좋다. 아미초가 도보거리에 있고 농어촌 특별전형이 가능한 효양중·효양고가 이천사동중·이천제일고·이현고도 주변에 있다. 자연환경도 쾌적하다. 효양산, 안흥지, 이천온천공원, 설봉공원, 복하천 수변공원 등이 주변에 있고, 인근 어린이공원과 연계한 녹지공간도 확대될 예정이다. ■ 1만여세대 부발역세권 개발과 찐직주근접 아파트로 각광 이천시는 SK하이닉스를 비롯 오비맥주, 하이트진로,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 코리아, AT세미콘, 팔도 등 기업들이 다수 밀집해 있다. 이로 인해 구매력 높은 3050세대의 유입이 많아지고 있으며, 경강선 개통 후 교통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면서 주거지로서 선호도도 높아지고 있다. '이천 부발역 에피트'는 SK하이닉스 이천본사에서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다. 대표적인 찐직주근접단지와 ‘반세권’(반도체+역세권의 합성어) 주거단지인 데다, 인근에서 10년 만에 분양되는 새 아파트여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일자리와 주거지를 동시에 갖춘 평택지제역처럼 개발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또 이천시가 부발역 북쪽(부발역 주변 52만여 ㎡)과 남쪽(50만여 ㎡)에 각각 3900여 세대, 5800여 세 규모의 주건단지를 조성하는 점도 호재다. 특히 남쪽지역은 SK하이닉스 배후주거단지 역할을 맡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발역생활권개발계획이 모두 완성되면 1만 세대에 가까운 미니 신도시급 주거타운이 들어서게 된다. 이천시가 올해 1월 “부발역 일대에 (SK하이닉스가 위치한 점을 고려해) 미래 체험관을 조성하겠다”는 방침을 밝히기도 했다. ■ 남향 중심 배치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로 부발읍 최고급 단지로 조성 이 단지는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조망을 극대화했고 공원을 품고있는 대지형태로 입주민들에게 넓은 휴게공간을 제공한다. 세대당 1.4대의 넉넉한 주차공간도 돋보인다.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책임질 키즈스테이션, 동선의 편의성과 보호자의 효울적인 관리가 가능한 테마놀이터, 옥상정원도 꾸민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단지내 설계도 돋보인다. 전기 자동차 수요 증가를 고려한 별도의 환경친화적 자동차 전용주차구획을 적용한다. 커뮤니티센터 이용률이 높은 휘트니스와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에 전용 승강기 설치로 이동이 쉽다.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수납공간(펜트리 및 현관 수납공간) 특화와 광폭설계를 적용했다. 광폭승강기 설치로 쾌적함과 편리성을 높혔다. 세대내 부부욕실에 난방배관을 설치한 것도 특이하다. 4-BAY 판상형과 타워형의 펜트리 특화로 주방 쾌적성을 확보하고 동선을 배려한 수납공간 배치로 공간 효율성도 높였다. 단지내 대규모 상업시설이 들어서게 될 예정으로 입주자에게 다양한 생활편의를 제공한다. 홈네트워크 및 원패스 시스템 등을 갖춘 디지털라이프(Digital Life)와 LED조명, 통합스위치 조명, 1등급 콘덴싱보일러 등을 제공하는 이코노믹 라이프(Economic Life), 전세대 스프링클러 설치 및 CCTV 보안 등을 갖춘 세이프 라이프(Safe Life), 전동식 빨래건조대 및 무인택배시스템을 제공하는 컴포트라이프(Comfort Life) 등이 가능하도록 필요한 인프라를 갖춰 첨단아파트로 손색이 없다. ■ AI로 대학적성 검사 등 맞춤형 프리미엄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교육특화 단지 ‘이천 부발역 에피트’는 교육특화 아파트로도 손색이 없다. 지난 5월에 HL디앤아이한라 는 오헌석 앱티마이저 대표와 ‘에피트 특화 맞춤형 프리미엄 교육 서비스’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서울대 교육학과 교수인 오헌석 대표가 설립한 앱티마이저는 서울대 기술지주 자회사이다. 이 협약에 따라 HL 디앤아이한라는 ‘아파트가 자녀의 미래를 바꾼다’는 비전을 세우고, 아파트를 잠만 자는 단순한 주거시설이 아닌 교육적인 측면에서 자녀의 성장에 기여하는 ‘성장센터’로 만들기로 했다. 즉 아파트의 ‘교육서비스 센터화 사업’(Edu Premium Project)이다. 이는 4단계 과정으로 진행된다. 1단계에선 입주민 자녀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연간 1,2회씩 온라인 설문을 통해 적성을 평가한 뒤 대학이나 학과 등을 추천해준다. 2단계에서는 학습동기를 부여하고 가치관 정립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진로상담 등을 실시한다. 서울대생과 대면·비대면 멘토링 형식으로 진행된다. 3단계에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3D 프린터 등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와 체험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4단계에선 학생들의 교육 진도에 대한 관리와 함께 자녀교육 관련 학부모 특강 등이 마련된다. 이천 부발역 에피트는 이천지역에서 최초로 입주민에게 VIP 비서 서비스와 호텔식 고품격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한다. VIP 비서 서비스는 항공권 구매부터 레스토랑, 5대 병원 진료 등과 관련한 예약업무를 대신하는 것이다.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에는 하우스키핑부터 세탁물 수거 및 배달, 세무상담, 방문세차, 물품 보관 등이 포함된다. HL 디앤아이한라 분양 관계자는 “이천은 신규 주택에 대한 수요가 꾸준하게 증가하는 지역이다”라며 “특히 ‘이천 부발역 에피트’는 SK 하이닉스를 도보로 출퇴근이 가능한 ‘찐 직주근접 아파트’며 아미리에서는 10년 만에 신규 분양하는 아파트라는 점과 앞서 분양한 단지 보다 최대 1억원 정도 저렴한 분양가로 수요자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이천시 부발읍 아미리에 8월 8일(목) 오전 10시에 오픈 예정이다. 시행은 빌더스개발원이 시공은 HL디앤아이한라㈜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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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디앤아이한라, SK하이닉스 앞 '이천 부발역 에피트' 8일 견본주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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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이천사랑지역화폐 활성화 ... '지역경제 활력' 제공
- ▲이천시청 전경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가 ‘경기이천사랑 지역화폐‘를 통해 다양한 정책을 펼쳐 소상공인과 시민을 든든하게 지원하기 위해 박차를 가한다. 우선, 지난 6월부터 추진 중인 인센티브 7%로 상향을 이달까지 진행하고 더 나아가 9월에는 10%로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8월 1일부터 ‘경기이천사랑지역화폐’ 가맹점 등록이 가능한 연 매출 제한 기준을 기존 10억원에서 12억원으로 상향하여 사용처를 확대하고자 한다. 이는 경기도 지역화폐심의위원회 심의 결과에 따라 최근 5년간의 물가 인상률을 반영하여 연 매출 제한 기준을 현실적으로 상향하기로 의결한 데 따른 후속 조치이다. 이와 더불어, 지역화폐로 제공되는 ‘출산장려금‘의 하나로마트 사용이 허용되고, ‘산후조리비‘는 지역과 매출액 제한 없이 도내 산후조리원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해짐에 따라 관내 출산가정은 지역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원하는 산후조리원과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 제공기관을 이용할 수 있다. 가맹점 등록을 희망하는 10억 초과 12억 이하 소상공인 및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일자리정책과 소상공인지원팀(☏031-644-4178)에 문의하면 된다. 김경희 시장은 “앞으로도 지역화폐 인센티브 및 사용처 확대와 더불어 9월에는 소비지원쿠폰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라며, “고금리, 고물가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시민과 소상공인이 더욱 힘낼 수 있는 체감 정책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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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이천사랑지역화폐 활성화 ... '지역경제 활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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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농협, 금융사기 예방 "대국민 홍보 캠페인" 전개
- <사진=이천농협 제공> - 농협 본점과 지점에 "대포통장 근절 및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안내문" 게시 - - (검찰, 경찰, 금감원 직원) 사칭 ... 송금, 개인정보 요구 "NO" - - 이덕배 조합장, "농업인 조합원과 어르신들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최선" -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 이천농협(조합장 이덕배)이 지난 17일 대대적인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 및 대포통장 근절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이천농협은 본점과 지점에 대포통장 근절 및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안내문을 게시하고, 영업점을 방문한 고객에게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과 대포통장 근절 안내 전단지를 배부했다. 또한 임직원들은 전화로 검찰, 경찰, 금감원 직원이라며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안전계좌라며 돈을 송금 요구 할 경우 100% 사기이므로 절대 응하지 말고, 만약 사기범에게 속아 자금을 이체한 경우에는 즉시 경찰청 112센터나 농협 혹은 거 래은행에 신고하도록 고객에게 당부했다. 전기통신금융사기와 대포통장으로 인한 폐해가 큰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근절하기 위하여 농협에서 매년 4월, 9월에 실시하고 있는 대국민 홍보 캠페인은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한편, 전국적으로 농·축협 창구를 통하여 예방한 피해금액은 연도별로 2021년(1,699건/307억 원), 2022년(2,265건/283억 원), 2023년(2,483건, 161억 원)에 달하며, 2024년에도 3월 말 기준 427건에 23억 원의 피해예방 성과를 내고 있다. 이 날 행사를 주관한 이덕배 조합장은 “농협의 주고객인 농업인 조합원과 어르신들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농협이 강구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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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농협, 금융사기 예방 "대국민 홍보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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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기원, 과수 화상병 확산 방지 대응..."5월 확산 방지 총력"
- <경기도 제공> - 합동예찰 및 현장진단실 운영으로 신속한 매몰․방제체계 구축 - - 사과, 배 재배농가 대상 집합교육 및 홍보 리플렛 배부 등 ... '예방 약제 적기 살포' 독려 - [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올해는 평년 대비 따뜻한 기상과 많은 강우로 화상병 발생이 증가할 전망인 가운데 경기도농업기술원이 화상병의 주된 발생 시기인 5월을 맞아 합동 예찰 등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에 돌입했다고 16일 밝혔다. 도 농기원은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29개 시군에 식재된 사과, 배 과수원 전체를 연 4회(5월, 6월, 7월, 10월) 합동 예찰해 정밀한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합동 예찰 1차는 5월 20일부터 31일까지 도와 시군 160명의 인원을 구성해 운영한다. 도 농기원은 5월부터 경기도, 강원도(일부), 충청남도의 발생지역에서 예찰․신고된 시료를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는 농촌진흥청 협업 과수화상병 현장진단실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초부터는 예찰․방제 연시회 및 월동 정밀예찰을 추진했으며, 사과, 배 재배 농가 대상 집합교육 및 홍보물 배부 등을 통해 과수화상병 예방 약제 적기 살포를 적극 독려하고 있다. 성제훈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도-시군 합동 예찰 추진도 중요하지만, 농업인의 관심 및 예찰, 신고가 가장 중요하다”며 “도농기원도 과수화상병 확산방지를 위해 관계기관과 협업해 현장 예찰 강화 등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과수화상병은 사과, 배 등 장미과 180여 종에서 발병하며, 잎 ․ 꽃 ․ 가지 ․ 열매 등이 마치 불에 그을린 것처럼 조직이 검거나 갈색으로 마르는 식물방역법상 금지급 검역 병해충이다. 또한 전파 속도가 빨라 발생 시 10일 이내에 반드시 공적 방제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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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천시 제공> - 13일, 백사면 상용리 농가 ... 7개 개발품종 '지역적응성, 기후적응성' 평가 - -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 도농업기술원, 축산관련 농업인 단체장 등 20여 명 참석 - - 평가 결과 바탕 ... 2026년까지 3년간 시험과 수요자 평가 '새로운 품종 개발' 예정 - [이천=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이천시는 지난 13일 지역에 특화된 고품질 월동조사료 재배 확대와 보급을 위해 '스토리가 있는 트리티케일 품종개발'사업의 1년차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천시는 지난해 11월에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와 트리티케일 품종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5월 13일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주관으로 백사면 상용리 최병무(샘뜰목장 대표)농가의 시험포에서 7개의 개발품종의 지역적응성과 기후적응성을 평가했다. 현장평가회에는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 경기도농업기술원, 축산관련 농업인 단체장, 농업인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트리티케일은 밀과 호밀을 합성작물로 자가채종이 가능하다. 호밀보다 도복에 강하면서 수확량이 높고, 이탈리안라이그라스(IRG)보다 시비량이 적고 영양가치가 높아 축산농가에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평가회에서는 사업 추진현황과 개발품종의 특성을 농업인에게 설명하고, 참여한 농업인(수요자)의 개별적 평가를 실시하여 이천시에 적합한 트리티케일 품종을 현장평가 했다. 1년차 결과를 참고하여 2026년까지 3년간 시험과 수요자 평가를 거쳐 새로운 품종을 개발할 예정이다. 참여한 농업인은“국내 육성 고품질 조사료를 생산한다면 축산농가의 경영비를 절감하여 경영난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으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이천시 기후와 작부환경에 적합한 트리티케일 품종 개발과 종자 생산과 보급으로 재배면적을 확대하여 축산농가와 경종농가의 상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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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이천자이 더 레브' 견본주택 15일 오픈
- ▲이천자이 더 레브_투시도/GS건설 제공 - 총 635가구 분양, 지상 최고 25층 7개동 ... 전용면적 84~185㎡ 로 구성- - 5월20일(월) 특별공급, 21일(화) 1순위 청약 ... 28일(화) 당첨자 발표 - - 전세대 100% 판상형, 일부세대 코너형 판상형, 전체동 릴로티 설계 - - 청약 계약자 한해 중도금 1년 무이자, 거실 시스클라인 1개 제공 - [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GS건설이 이천에서 세번째 자이(Xi) 아파트인 ‘이천자이더 레브’ 견본주택을 15일 열고 분양에 나선다. 이천자이 더레브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7개동 전용면적 84~185㎡ 총 635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A 327가구 ▲84㎡B 124가구 ▲84㎡C 94가구 ▲117㎡ 88가구 ▲185㎡P 2가구 등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청약일정은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8일이며, 당첨자 정당계약은 6월9~11일 3일간 진행된다. 청약대상자는 이천시 또는 수도권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12개월 이상 경과하고, 지역별·면적별 예치 기준금액을 충족하면 1순위 자격이 주어지며,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청약할 수 있다. 전매제한 기간은 6개월 이며, 안심전매 보장제를 적용하여 1차 중도금 납입 전 전매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청약계약자에 한해 정당계약 최초개시일로부터 1년 동안 중도금 무이자, 시스클라인(거실 1개소) 등을 제공해 계약자들의 부담을 낮췄다. 이천자이더레브는 학세권 입지여건을 갖췄다. 단지에서 약 300m 거리에 송정초와 송정중 등이 위치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은 물론 자녀들의 안전통학이 가능하다. 특히 송정초교의 경우 증축 및 시설개선 중에 있으며, 증신로에서 단지를 거쳐 송정초·중학교까지 도로확장도 예정돼 있어 통학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여기에 단지 주변으로 아리산, 망현산, 녹지지역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탁트인 산조망권까지 갖추고 있다. 특히 단지 바로 북측으로는 약 1만2천여㎡ 규모(축구장 약 1.5배)의 공원이 조성 예정에 있는 것은 물론 단지 내 순환산책로와도 연결돼 공세권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교통여건도 양호하다. 증신로와 인접해 있어 시내외이동이 수월하며, 인근으로 중부고속도로 서이천 IC, 영동고속도로 이천 IC, 성남이천로가 있어 타 지역으로도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2기 사업으로 꼽히는 GTX-D노선 안에 이천시가 포함되면서 이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단지는 남향 중심배치와 전세대 판상형 맞통풍 설계가 적용된다. 특히 드레스룸, 현관창고, 복도펜트리, 알파룸(전용 117㎡), 베타룸(전용 84C㎡) 등이 제공돼 수납공간도 풍부하다. 여기에 거실 아트월과 주방벽체에 고급 마감재인 ‘유럽산 대형 포셀린타일’, 주방 상판에 ‘엔지니어드스톤’ 적용을 필두로, 침실 3 붙박이장, 부부욕실 카운터세면대, 거실 시스클라인 1개(청약계약자 한정) 등이 기본으로 제공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전용 84㎡B는 3면 개방형의 코너·판상형 설계로 채광성이 우수하고, 전용 84㎡C는 안방에 베타룸을 조성해 입주민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공간활용을 할 수 있게 한 것은 물론 별도의 창을 갖춘 주방과 식당 분리로 다이닝공간도 특화한 것이 특징이다. 전용 117㎡은 거실 옆 알파룸을 조성한 5-Bay의 혁신 설계가 조성돼 채광성을 극대화했다. 차별화된 고급 커뮤니티 시설도 기대를 모은다. 커뮤니티 시설인 클럽 자이안에는 GDR이 적용된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탕이 있는 사우나, 카페테리아 등이 조성돼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단지 내에는 게스트하우스 2개실이 조성돼 손님을 위한 숙소나 파티장소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고, 다함께돌봄센터, 작은도서관(교보문고 북큐레이션), 독서실 등의 보육 및 교육시설도 조성된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이천에서 두차례 검증을 마친 자이 브랜드인데다 이천에서 선호도가 높은 학세권 및 공세권 입지에 자리잡고 있다”며 “여기에 실용성 높은 평면, 차별화된 상품 설계, 경쟁력 갖춘 분양가 등을 갖추고 있다 보니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이천시 증일동 일원에 들어서며, 입주는 오는 2027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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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이천자이 더 레브' 견본주택 15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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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상스팜, 유통 1번지 이천에서 "스마트팜 미래"를 열다
- ▲주식회사 농업회사법인 에상스팜(경기도 이천시 부발면 소재)자동화 유리온실 식물공장에 엽체류(쌈채소)가 자라고 있다. ”계절과 장소에 상관없이 어디서든 무엇이든 키울 수 있는 세상“ ”모든 사람이 건강하고 안전하며 지속 가능한 식품을 즐길 수 있는 세상“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주식회사 농업회사법인 에상스팜이 경기도 이천시(부발읍 중부대로 2000번길 123)에서 시설면적 2만5천500㎡ 규모에 전 자동화 K-MGS(Moving Gutter System) 시스템을 갖추고 자동화 유리온실 식물공장을 운영하며 엽채류 재배 망 유통을 비롯해 MGS, 스마트팜 자동화 설비 개발 및 판매를 통해 꿈을 이뤄가고 있다. ▲주식회사 농업회사법인 에상스팜 박세진 대표이사 # ”바다에는 동원이 있다면, 엽채류에는 에상스팜이 있다.“ 박세진 대표이사는 ”고기에 쌈싸 먹는 것이 아니라, 쌈에 고기를 싸먹는다. “라는 말이 이해가 가는 세상이다. ”고기보다 야채가 비싸기 때문이다“ 많은 농업회사 법인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코로나 세계적으로 어렵고 상황을 겪었고, 인플레이션으로 식자재 가격 폭등한 가운데 인력 부족, 우크라이나 정세 불안, 곡식 작물의 전략적 무기화 등이 ”풍요로운 쌈“을 접하기 힘든 상황이다. 여기에 농업회사 에상스팜이 이바지하는 회사로 ”바다에는 동원이 있다면, 엽채류에는 에상스팜이 있다“고 말했다. 에상스팜은 계절 소비에 치우쳐 왔던 엽채류 생산을 MGS Double Hook 전자동 유리온실에서 테스트 통해 60여 종이 생산이 가능한 상태이며, 시장수요가 큰 5개 품종의 엽채류(크리스탈, 바타비아, 버터헤드, 로메인 등)를 생산해 1군 유통업체 등에 납품하고 있다. # 도로망의 중심 ’유통1번지 이천시‘ ... 유통회사 산재, 충분한 경쟁력 수도권 도로망의 중심지 이천시는 유통 1번지로 주변에 유통업체의 산재해 있어서 에상스팜이 도약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최상의 지역이다. 에상스팜은 MGS Double Hook 전자동 유리온실을 통해 엽채류를 생산하는 국내 최초 유일한 회사이다. 현재 3~4년 전부터 국내 몇몇 상장사들이 후발주자로 뒤따르고 있다. 에상스팜은 빠르게 시작해 검증이 이미 끝났다. 농업 선진국인 네덜란드도 생산이 수요를 커버하지 못하고 있다. 충분한 수출경쟁력 갖추고 있다. 에상스팜은 이천에 1공장에 이어 향후 2공장 3공장 증설해 방울토마토, 딸기 등 설비시설 자체적으로 계획하고 있다. #전 세계에 농업장비 MGS, 스마트팜 자동화 설비 개발해 수출 ”에상스팜의 엽채류를 생산해 전국적 확대 보급보다도, MGS, 스마트팜 자동화 설비를 연령대 높아진 농촌 현실에 시스템을 도입해 농민들이 편하게 농자를 짓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노지 오염, 인력난 속에 농민들이 필요로 하는 시스템을 보급에 힘을 쏟고 있다. 박세진 대표이사는 향후 전 세계에 농업 장비 MGS, 스마트팜 자동화 설비 개발해 수출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주식회사 농업회사법인 에상스팜 전경 주식회사 농업회사법인 에상스팜(http://www.essencefarm.co.kr)은 2020년 10월 경기도 이천에 현 부지에 MGS Double Hook 전자동 유리온실 프로젝트를 착공, 2021년 5월 벤처기업 인증(혁신성장형), 6월 ISO9001 인증(스마트팜 및 온실 자동화 재배 시스템의 개발 및 공급), 7월 MGS Double Hook System 거터 특허 출원(한국)을 했다. 2023년 2월 이천 스마트팜 준공해 6월부터 작물 재배(크리스탈, 비타비아, 로메인, 버터헤드)를 개시했다. 2024년 2월 농산물 우수 관리 인증과 무농약 농산물 인증을 받았다.(☎ 031-8011-9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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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상스팜, 유통 1번지 이천에서 "스마트팜 미래"를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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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농기원, ‘과수화상병’ 발생 우려... 13개 시군에서 '합동예찰' 실시
- <경기도 제공> - (3.21~ 4.3) 시군농업기술센터 예찰인력 69명 구성해 합동예찰 추진 - - "적절한 약제살포와 소독관리, 선제적인 궤양 제거" 예방에 중요 - [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경기도농업기술원은 과수화상병 주요 발생지역인 안성시 등 13개 시군에 경기도와 시군농업기술센터 예찰인력 69명을 구성해 3월 21일부터 4월 3일까지 합동예찰을 추진했다. 합동예찰은 겨울철 날씨가 평년보다 따뜻하고 비가 많이 내려 과수화상병발생 우려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 데 따른 조치다. 과수화상병은 식물방역법상 금지급 검역병해충으로 현재까지 치료제가 없어 예방을 위한 약제살포와 소독관리가 중요하다. 여러 병원균의 잠복처가 될 수 있는 궤양을 선제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이다. 약제는 개화전 1회, 개화기 2회, 총 3회에 걸쳐 적기에 살포하는 것이 효과적이므로, 현재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 공급한 약제 또는 농촌진흥청 농약안전정보시스템(https://psis.rda.go.kr/psis/)에 등록된 약제를 방제시기에 맞춰 살포해야 한다. 조금순 경기도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은 “도-시군 합동예찰단에서는 과수화상병 확산방지를 위해 정밀예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농가에서도 과수원 자가예찰 및 사전 예방 약제 살포 등 과수화상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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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농기원, ‘과수화상병’ 발생 우려... 13개 시군에서 '합동예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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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G마크 인증 농수산물 판매 '코로나19 이전수준' 회복
- <경기도 제공> - G마크 매출 26시군. 337 경영체, 매출액 9,791억 원 - - 2019년 9,868억 원, 2023년 9,791억 원 매출 기록. 99.2%까지 회복 - [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경기도는 도지사가 인증하는 경기도 농산물브랜드 G마크 매출액이 2021년 9,000억 원, 2022년 9,465억 원에서 지난해 9,791억 원으로 코로나19 발생 이전 수준까지 회복했다고 21일 밝혔다. 코로나19로 2020년 매출액이 8,434억 원까지 떨어졌지만 2023년 매출액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9,868억 원 대비 99.2%까지 회복됐다. 2023년 기준 경기도내 G마크 경영체는 26개 시군에 337개 업체가 있으며 1,850개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G마크의 품목별 비중은 축산물이 3,935억 원으로 40.2%을 차지하며, 곡류가 1,978억 원(20.2%), 김치류가 1,068억 원(10.9%), 과실류가 554억 원(5.7%), 버섯류가 501억 원(5.1%), 채소류가 379억 원(3.9%) 순으로 집계됐다. 유통형태별 비중은 급식(31.6%)이 가장 크며, 농축협(16.8%), 기타(온라인판매, 군납, 프랜차이즈 납품)가 13.9%, 도매시장(13.6%), 대형마트(10.7%), 백화점(1.7%), 수출(0.6%) 순이다. 도는 올해 G마크 인증 경영체 홍보를 위해 온라인 쇼핑몰 ‘마켓경기’를 통해 시군별 대표상품 농특산물 제작 판매 등의 할인 이벤트를 계획 중이다. 한편, 도는 「경기도 우수식품 인증관리 조례」를 정비해 지난 1월 공포했다. 조례는 G마크 인증 농수산물의 인증과 사후관리를 강화하도록 제도를 개선해 소비자들이 더욱 안심하게 먹거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신설 조항 중 인증 효력 정지의 경우 G마크 인증 경영체의 먹거리가 유통 현장에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킬 수 있을 경우 G마크 인증 이름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했다. 도는 개정된 조례에 따른 G마크 농산물의 인증 및 사후관리에 대한 구체적 실행 방향 및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관련 부서, 시․군, 진흥원 및 소비자 단체 의견을 청취해 시행규칙을 개정 중이다. 공정식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올해 경기도 우수식품 인증제도를 보완해 G마크 인증 농식품의 안전성을 더욱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G마크 브랜드의 인지도를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방안을 마련해 참가 경영체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우수식품(G마크)은 경기도 내에서 생산한 농산물·축산물·수산물·임산물이나 이를 원료로 한 제조, 가공, 포장한 가공식품 중에서 경기도지사가 그 품질을 인증한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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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G마크 인증 농수산물 판매 '코로나19 이전수준'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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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D 연장 계획안 발표 '관심 급상승' ... “이천 서희스타힐스 스카이” 일반공급 2월 공급예정
- ※ 본 기사에 사용된 CG 및 이미지는 이해를 돕기 위하여 제작된 것으로 인·허가 과정이나 실제 시공 시 상이할 수 있습니다 정부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B·C 노선을 연장하고 2기 GTX인 D·E·F 노선을 신설한다. 수도권 전역에 GTX의 접근성을 높여 '수도권 출퇴근 30분 시대'를 만들겠다는 목표다. 지난 25일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GTX-D노선 연장 계획안은 인천공항과 김포 장기에서 각각 시작된 노선이 분기점인 부천 대장에서 만나 삼성까지 이어지고, 다시 이곳에서 팔당 종점과 모란·이천을 지나는 원주 종점으로 나뉘는 'Y자 형태' 2개가 붙은 모양이다. 이에 GTX-D 노선내 이천역과 부발역이 포함된 이천지역이 최대 수혜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교통환경이 집의 가치를 좌우하는 가장 큰요소인 만큼, 미래가치를 선점하기 위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실제 GTX-A 연장선(동탄~평택)과 GTX-C의 남측 연장선(수원~아산)이 평택지제역에서 교차하는 것으로 발표되자 평택지제역과 길 하나 사이에 둔 ‘지제역더샾센트럴시티’의 아파트 84㎡(전용면적 기준)는 실거래가가 지난해 6월 9억 원에서 지난해 말 7억7000만 원까지 떨어졌다가, 현재는 호가가 10억원까지 치솟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GTX 수혜지역인 경기도 이천시 안흥동에 들어서는 ‘이천 서희스타힐스 스카이’가 2월 오픈을 예정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서희건설이 시공예정인 ‘이천 서희스타힐스 스카이’는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인 84m2(A/B/C) 로 구성되어 있으며, 49층 높이로 초고층의 지역 랜드마크가 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으로 이천역이 위치해 경강선을 통해 강남까지 약 40분대로 이동 가능하며, 향후 GTX-D노선을 이용할 수 있게 될 경우 강남까지 출퇴근 시간이 더욱 단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인근에 위치한 제2중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성남-장호원 자동차 전용도로, 이천종합터미널 등 풍부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주변으로 안흥초, 이천중, 이천제일고 등 도보권으로 통학 가능한 학군과 청소년문화센터(예정), 시립도서관 등의 교육 인프라가 갖춰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특히 단지 인근에 조성 예정인 이천 청소년문화센터는 학생들을 위한 강의실, 디지털교육실, 실습실, 스터디룸 등이 계획되고 있어서 지역인재육성과 청년창업지원공간 제공될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들을 위한 어린이집, 주민운동시설, 어린이놀이터, 경로당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휴식공간인 건강정원, 테라스가든 조성 예정이며, 중리천, 안흥유원지, 수변공원, 이천온천공원 등이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자세한 분양 정보는 ‘이천 서희스타힐스 스카이’ 대표번호를 통한 유선상담과 홈페이지 관심고객 등록을 통해 확인 및 문의 가능하다. (Tel) 1577-6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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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D 연장 계획안 발표 '관심 급상승' ... “이천 서희스타힐스 스카이” 일반공급 2월 공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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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SK하이닉스와 생산라인 조기 착공 업무협약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왼쪽)이 2일 시청에서 김동섭 SK하이닉스 사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용인특례시 제공 - 시, 건축허가 TF 구성해 지원 - - 하이닉스, 생산라인 공사 때 지역건설업체 적극 활용키로 - [용인=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일 시청에서 SK하이닉스(사장 김동섭)와 생산라인(팹, Fab) 조기 착공 추진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SK하이닉스와 관련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이 글로벌 반도체 패권 경쟁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팹 가동 시기를 최대한 앞당기기 위해서다. SK하이닉스가 120조원을 투자해 처인구 원삼면 일대에 조성 중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는 팹 4곳과 50여개의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핵심 시설인 1번 팹을 2027년 상반기 가동한다는 계획에 따라 올해 건축허가를 마쳐 내년 상반기에 팹 착공을 추진할 방침이다. 기숙사와 기술지원, 교육, 의료 시설이 들어서는 상생협력센터는 내년 초 허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양측은 이 같은 일정에 따라 구체적인 계획을 협의 중이다. 시는 좀 더 체계적인 협의와 조속한 건축인·허가 진행을 위해 협의체를 구성할 예정이다. 시는 건축허가 TF(태스크포스)를 구성, 매월 정기회의를 열어 애로사항 해결 방안을 찾고 건축허가 업무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며 소방서와 경찰서 등 외부 협의기관을 방문해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SK하이닉스는 지역상생의 일환으로 생산라인 착공 후 대규모 건설 인력과 자재, 장비를 투입할 때 지역업체를 적극 활용해 공사를 진행하는 등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조기에 착공해 첫 번째 팹이 빨리 가동될 수 있도록 TF를 구성해 지원하고 유관기관과도 협력해 공사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할 것”이라며 “애로사항 등을 해결해 일정이 순조롭게 추진되면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섭 SK하이닉스 사장은 “용인시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SK하이닉스는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위상 제고와 지역사회에서 첨단 핵심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1기 팹 구축을 차질 없이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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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SK하이닉스와 생산라인 조기 착공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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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표 이천쌀, "이슬람 시장 진출 '청신호'
- <사진=이천시 제공> [이천=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임금님표 이천쌀이 말레이시아 정부가 인증하는 할랄인증서를 받아 이슬람 시장 수출에 청신가 켜졌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난 23일 이천라이스센터(대표조합장 송영환 장호원농협조합장)에게 ‘임금님표 이천쌀’의 말레이시아 자킴(JAKIM) 할랄인증서를 수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 김시장은 “우리 임금님표 이천쌀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자킴할랄 인증을 이천시농촌신활력사업추진단을 통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받은 것을 축하하며, 앞으로 본격적인 수출을 통해 이천쌀이 세계적으로도 그 명성을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자킴 할랄은 말레이시아 정부가 직접 인증을 시행하며, 엄격한 기준과 까다로운 절차로 높은 공신력을 갖는 세계 최고 권위의 할랄 인증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천시는 지난해 이미 미국, 말레이시아 등에 이천쌀을 수출한 바 있으며, 이번 할랄인증을 통해 전세계 이슬람 시장에 진출할 인증 기반을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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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표 이천쌀, "이슬람 시장 진출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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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친환경 양파 노균병 막는 유기 약재 개발
- <사진=용인특례시 제공> [용인=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용인특례시는 시 공무원이 농업벤처기업 ㈜LFF와 공동으로 친환경 재배 양파의 노균병을 막는 유기 약재를 개발, 특허 출원을 앞두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요오드, 황 등을 탄소와 결합한 이 약재는 식물에 곰팡이균이 생기지 못하도록 항균작용과 항바이러스 작용까지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기이온을 유기물질과 결합해 새로운 기능을 가진 물질로 만드는 ‘유기태화 전환기술’이 사용됐다. 노균병은 양파를 재배할 때 가장 큰 피해를 입히는 병해로, 월동 전후 곰팡이균이 줄기와 잎 등 전신에 번지며 1차 감염된 후 3월경 포자에 의해 2차 감염을 일으켜 성장을 방해한다. 2차 노균병에 대해선 시중에 약 10여종의 화학 방제제가 있지만 1차 감염 땐 마땅한 약제가 없어 일단 노균병에 감염되면 친환경 재배를 포기하거나 노균병이 발생하지 않았던 농지로 전환해야 돼 경제 손실이 불가피하다. 학교급식을 위해 친환경 방식으로 재배하는 용인의 양파 농가(28개, 15ha)들은 친환경약재 외엔 사용할 수 없어 어려움이 컸다. 시는 지난 2022년부터 2년간 처인구 백암면 소재 한 친환경 양파 재배농가의 농지 3000㎡에서 이 약재를 실증한 결과 노균병 감염에도 불구하고 정상에 가까운 70%를 수확하는 등 병해충 예방‧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 실증은 약재를 살포한 시험구간과 기존 방식대로 진행한 비교구간으로 나눠 노균병 감염여부, 생육조사, 수확량조사 등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비교구간에선 친환경 약재를 살포했음에도 병해충 피해가 커 중도에 포기할 정도였다. 농가 관계자는 “노균병이 발생하고도 정상적으로 양파를 수확한 적은 처음”이라며 “지난해 생육기에 비가 많이 오고 이상기후로 온도가 불규칙했는데도 이 약재의 효과로 노균병 외 복합적인 병해충을 방제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실증에서 수확한 양파를 시 농업기술센터 잔류농약 검사실에 의뢰해 463개 유해성분을 검사한 결과 잔류농약이 검출되지 않아 ‘안전’한 것을 확인했다. 시는 실증이 이미 노균병이 발생했던 농지에서 진행된 만큼 앞으로 적정 시기에 예방적 살포를 하면 1‧2차 노균병을 예방하는데 90%까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약재 개발에 참여한 시 농업기술센터 강형곤 원예기술팀장은 지난 2020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의 국가연구과제인 ‘작물바이러스 및 병해충 대응 산업화기술 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돼 5년간 연구를 진행 중으로 이번이 7번째 특허 출원이다. 지난 2019년엔 고추의 칼라병(TSWV)을, 2023년엔 바나나 파나마병(바나나 슈퍼곰팡이)을 방제하는 약제를 개발해 특허를 출원했다. 강 팀장은 “급식에 납품할 만큼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재배하고 있는 농가의 시름을 덜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우수한 효과가 입증된 약재를 개발했다”며 “하루빨리 약재가 보급되도록 특허 출원 등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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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친환경 양파 노균병 막는 유기 약재 개발